집에 제습기가 없다면? 스타일러와 에어컨을 활용해보자장마철 제습은 이젠 필수가 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바닷가 근처나 호수 근처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장마철에는 일반 지역보다 더욱 습하기 때문에 제습기를 두 대씩 사서 방마다 돌아가며 제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마철 다습한 환경과 여름철 온도가 더해지면 습기에 의한 곰팡이는 생존하기 아주 적합한 환경이 되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집에 건조기가 없어서 세탁 후 자연건조를 건조대 위에서 시키고 있는데 장마철만 되면 건조도 잘 안되고 꿉꿉한 집안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아예 스타일러를 세탁실로 옮겨버렸습니다. 위에 사진과 같이 옆에는 옷들이 가득 걸려있는 걸 보실 수 있는데 사람들은 잘 모르는 스타일러 제습..